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에무에 바카요코 (문단 편집) ==== [[AS 모나코 FC]] 2기 (임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02117787_001_20190901065621984.jpg|width=100%]]}}} || AC 밀란 감독인 [[젠나로 가투소]]와의 불화로 밀란 측에서도 임대연장을 하지 않을 것을 밝혔으며, 바카요코도 자신의 SNS에 밀라니스타들에게 작별인사를 올렸다. 첼시의 감독 [[마우리시오 사리]]가 유벤투스로 떠나고 첼시의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가 새 감독이 되었다. 이는 바카요코 입장에서는 다소 긍정적이다. 바카요코는 AC 밀란에서 메짤라가 아닌 442나 433의 중앙 미드필더로서 재능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 콘테 하의 첼시에서는 메짤라에 가까운 전진된 위치에서 플레이 했으며 352의 중앙 미드필더로서도 나오긴했으나 밀란에서 보여준 완벽한 홀딩 롤은 아니었다. 하지만 바카요코가 세리에A에서 보여준 좋은 활약은 리그특성상 수혜를 받은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압박이 그리 심하지 않기 때문에 바카요코의 어설픈 볼터치의 단점이 적어졌고, 프리미어리그보다 몸싸움이 덜 하기 때문에 밥값을 한 것이라는 것이 중론인데, 나폴리에서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던 조르지뉴가 첼시에서 시즌 중반에 적응하느라 수많은 비판을 받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조르지뉴는 자신의 활동량을 늘리고 플레이 스타일을 변화시키며 첼시 적응에 성공했다.] 마케렐레와 환상의 호흡을 보였던 램파드로서는 사리보다는 바카요코의 활용법에 대해서는 좀 더 잘 써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제 제법 적응을 하며 준수한 플레이를 보이는 조르지뉴와 캉테, 부상에서 복귀할 치크 등과의 조합법에 대해서는 다른 문제이긴 하다. 만약 사리감독이 남는다면 자신을 불러와주었고, 현재는 인테르 감독에 새로 부임한 [[안토니오 콘테]] 밑으로 갈 수도 있을 것이다. 일단은 램파드 취임 이후 더블린에서의 프리시즌 명단에 뽑혀서 훈련중이다. 갑자기 바추아이와 함께 몸이 눈에 띄게 불어와있다. 프리시즌에는 세인트와의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했는데, AC 밀란에서의 활약이 정녕 있던 일이었는지조차 의심되는 답이 없는 경기력으로 선수단과 팬들을 모두 심히 걱정시키고 있다. 프리시즌 평가는 좋지 않다. 전진 패스 성공률이 너무 떨어져 빌드업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닥주전인 캉테를 제외하면 첼시 가용 미드필더 중 가장 수비적이고 피지컬이 좋은 선수이지만 단점이 너무나 부각되어 시즌 중에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 때문에 프리시즌 막판 경기들은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오퍼가 온다면 떠날 수도 있어보인다. 갈라타사라이와 대화하고 있고 AS 모나코 복귀설도 있다. 결국 이적시장 막판 모나코 임대+완전 영입 옵션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첼시 디렉터인 마리나가 모나코는 원금회수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클럽이라고 생각해서 딜을 막았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https://metro.co.uk/2019/08/21/chelsea-chief-marina-granovskaia-blocks-tiemoue-bakayoko-move-monaco-10604910/|#]] 다른 상위 팀의 매력적인 제안이 없었던 것인지 결국 바카요코가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던 팀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 거짓말같이 현재 리그앙에선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치고있다. 현재까지 리그 7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해 냈으며, 어시스트 1개와 평점 7.2점 정도를 기록하며 첼시와 AC밀란 말기에서의 폐급 모습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기당 1.3회의 공중볼 경합 성공, 2.3회의 드리블 돌파 성공 등의 기록을 보여주며 본인의 장기인 피지컬을 이용한 전진드리블과 공중볼 경합에서의 강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여전히 리그앙에서도 전진패스 성공률이나 키패스는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이며 명확한 한계점을 보이고 있다. 혹자는 바카요코 케이스를 통해 리그앙의 수준이 얼마나 수준미달인지 알수 있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특히 황의조의 보르도 이적으로 한국 해외축구팬들이 리그앙 경기를 직접 챙겨보는 일이 늘어나면서 파리 생제르망을 제외한 나머지 리그앙 클럽들의 리그에서의 경쟁력을 피부로 접하면서 리그앙의 리그 전반적인 수준이 얼마나 형편없는지에 대한 평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과거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을 확정지었을때 '''프랑스 출신''' 레전드 [[에릭 칸토나]]가 뭐하러 그렇게 수준낮은 리그로 가느냐고 진심어린 조언을 한적이 았다. 비록 맨유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은퇴한 칸토나라고 할지라도 프랑스 출신 레전드 축구 선수가 자국 리그의 수준을 대놓고 낮다고 말하는 것을 볼때 리그앙의 수준이 파리 생제르망을 제외하면 5대리그라고 하는 범주에 넣기 너무나도 떨어지는 레벨의 리그라는 것을 알수있다. ] 전체적으로 모나코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긴 했지만 코로나 사태 등으로 인해 모나코는 완전영입을 포기하였다. 그 와중에 바카요코는 밀란에 대한 그리움을 내심 표출하고 있었는데 마침 밀란이 바카요코와의 재회를 원한다고 한다. 다만 현재 밀란은 베나세르-케시에가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바카요코를 사는 것이 그리 급하지는 않고 이전과 비슷한 임대+선택적 완전 영입 형태의 딜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밀란과의 협상 과정에서 임대료, 의무완전이적 조항 여부에 대한 문제 때문에 굉장히 오랜 시간 딜이 지체되고 있다. 바카요코가 only 밀란을 외치는 데, 밀란은 이미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하여 바카요코가 아주 급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적은 임대료와 선택적 완전이적 조항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그러나 첼시는 이적이든 임대 후 의무이적이든 빨리 바카요코를 털어내고 싶어하고 있다. 그 와중에 파리 생제르맹이 바카요코 영입전에 나섰다. PSG도 임대 계약을 원하고 있으나 밀란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내민 조건은 밀란보다 좋다고 하기 어려운 수준(...)인데다 감독인 투헬또한 바카요코를 원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선수 본인도 PSG 이적에 그다지 좋은 반응은 아니라는 듯. 리그앙에서의 좋은 활약에도 마리나가 부르는 높은 이적료+바카요코의 높은 주급으로 인해 원하는 팀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그도 그럴것이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구단이 재정적자를 맞은 상황에서 고주급 잉여자원을 마리나가 원하는 30~35m에 맞춰 영입할 구단은 현실적으로 없다고 봐야할듯. 결국 이적시장 막판에 [[SSC 나폴리]]가 임대 영입전에 끼어들었고, 로마노 컨펌으로 첼시가 나폴리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한다. 첼시가 바카요코의 주급을 보조해준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가투소 감독과 불화가 있어 밀란을 떠났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가투소 감독이 있는 나폴리로 가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번시즌에 [[에버튼 FC]]로 이적한 [[알랑 마르케스]]를 대체할수 있을지는 의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